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元ToppDoggのハンソル、性アイデンティティ&クィアに関するメッセージを投稿

ハンソル


エイセクシャル/無性愛者であることを公表しているハンソル(元ToppDogg)。
12月15日、ハンソルがInstagramを更新、自身の性アイデンティティに関する事や、性的マイノリティ(クィア)の人達に宛てたメッセージを投稿しています。


まだ韓国では、多くの人が”クィア”に慣れていないと思います。

“クィア”の中には、多くの性アイデンティティを持つ人たちが居て、こうした事実を隠していたり、闘っていたり、気にしない人も居ます。

このような事実が’事実’であるにもかかわらず、皮肉にも彼らの存在自体を消そうという人もいます。

人が人を愛するだけなのに、周りの人の同意を求める事や、他と違うという理由で社会的弱者を作ってしまうことを、残念に思っている。

正直、私の主観を公に投稿する必要性を感じ無かったけど、今、慎重に私の考えを伝えようと思います。

混沌としていた過去を考えると、”クィア”という言葉自体が世の中に無かったら良いと思っていました。

“クィア”という言葉が存在せず、世の中の愛が”法”の下で自由だったら、どれほど良いかと思う。

多くの人たちが、私の個人的なクィア・アイデンティティについて知りたがっている。また、私に答えを求める、人と違う自分に悩む人達に、勇気を与えたくて書いています。

いつも言っているように、正解はありません。

はい、そうなんです。私も正直に言って、自分のエイロマンチック&エイセクシャルについて答えを十分に持っていない。

彼ら(ヘイター)が望むように、彼らの角度で判断させることに決めています。

でもそれは、自分の大切なアイデンティティを無視することではありません。

私は自分を愛しているし、私を嫌う方々やセクシャリティで私を判断する人たちに耳を傾けないから傷付かない。

私は、異性に惹かれたことはありませんし、同性にもありません。 デートしたいとも思わないし、セックスはすごく嫌いです。

これが私なのです。そしてこれらの事が私には面白いことなのです。

私のような人、頑張ってください、楽しく生活してください。

彼らの言葉に耳を傾けないで。 あなたが最も大事で大切なのです。


사실 아직 한국은 퀴어에 많이 익숙하지 않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퀴어 안에 많은 성 정체성을 갖은 사람들은 이러한 사실에 숨어있기도 하고 싸우기도 하며 신경 쓰지 않기도 합니다. 이러한 사실이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아이러니하게도 그들의 존재 자체를 지우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데 주변인들의 동의를 구하는 것도 너무 안타깝기도 하고 다르다는 이유로 사회적 약자로 만들어 버리기도 합니다. 사실 저의 주관을 오피셜 하게 올릴 필요가 없었지만 저는 이제서야 조심스레 저의 생각을 전합니다. 혼돈스러웠던지난날을 생각해 보자면 '퀴어'라는 말 자체가 세상에 없었으면 했습니다. 퀴어라는 말이 없을 정도로 세상의 사랑이 '법' 아래에 자유로웠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었어요 그만큼 힘들어했기에, 저에게 수많은 사람들이 저의 개인적인 퀴어적 성 정체성에 대해 궁금해하시고 또, 사람들과 다른 자신을 원망하는 소리와 함께 저에게서부터 답을 찾고자 질문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고 싶어서 글을 올리게 됐습니다. 세상에 맞는 정답이 없다고들 많이 얘기합니다. 네 맞아요. 저도 사실 에이 로맨틱&에이 섹슈얼로 정체화됐다고 답을 제대로 못 내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결코 그들이 원하는 데로 그들의 시선에 가두려 하지 않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렇다고 저의 중요한 정체성을무시하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자신을 열심히 사랑하고 보듬어 주다 보니 저를 싫어하시는 분들이나 섹슈얼로 저를 판단하는 사람들이 주는 상처가 안 들리더라고요. 네. 저는 "이성에게 끌림이 없습니다. 동성에게도 아직은 없습니다. 데이트하고 싶어서 안달 나지도 않았고요 섹스를 아주아주 싫어합니다" 그게 지금 저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사실이 저는 재미있기도 하고 좋습니다. 힘내세요 저 같은 사람도 재미있게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마세요. 당신이 제일 중요하고 소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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