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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A出身ギュリ、ク・ハラ追悼メッセージ投稿

ハラ,ギュリ


KARA出身のギュリが、亡くなったク・ハラの追悼メッセージを投稿しました。

ギュリは12月2日、Instagramに「一週間経ったね。どのように一日一日が過ぎたのか分からないけど….時間は、あなたにも私にも振り向かないでずっと流れていた。時は無情とは、こういうことなのかと思った」

続けて、「大丈夫かと聞かれたら、どう答えていいのか分からないのでずっと家にいた。整理がつかなかった。ただ真っ白だよ」、「私はまだ何が何だか分からず、現実感もなく呆然としているけど、むしろこれが深く考え込むより良いと思う。あなたが知っている私はこうじゃないのに。お互い弱さをもっと認めていたら、あなたにとってより慰めになっていたかな」

ギュリは最後に「話せていない話もたくさんあり、話したいことがたくさんあります。お姉さんは申し訳ないし、愛してる, 申し訳ない、愛してる。ハラ、可愛い私たちのハラ。ゆっくり休んで」と伝えて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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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이 지났네. 어떻게 하루하루가 지나갔는지 모르겠는데.. 시간은 너도 나도 돌아봐주지 않고 계속 흘러가더라. 시간이 야속하다는 게 이런 건가 싶었어. 사람들이 괜찮냐고 물으면 어떻게 대답해야 될지 어려워서 집에 계속 있었어. 생각이 정리가 되질 않더라구.. 그냥 새하얘. 솔직히 말하면 스스로의 기도만 하고 싶었는데.. 네게 직접 닿지 않더라도 내가 이렇게 드러냄으로써 또 한 명이라도 더 널 위해 기도를 한다면, 그게 너와 가까워지는 게 아닐까. 그게 조금이나마 낫지 않을까라는 마음이 들더라. 다들 그런 마음이 아니려나. 나는 아직도 뭐가 뭔지 모르겠고, 현실감도 없고 멍한데 차라리 이게 생각을 깊게 하는 것보다 나은 것도 같아. 네가 아는 난 이렇지 않을텐데.. 서로가 연약함을 더 인정했었으면 네게 좀 더 위로가 되었을까. 못다한 얘기도 많고 하고싶은 말이 많은데.. 언니가 미안하고 사랑하고 또 미안하고 사랑해. 하라야 예쁜 우리 하라야. 푹 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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ク・ハラは11月24日18時ごろ、ソウル清潭洞の自宅で死亡した状態で発見されました。27日に執り行われた出棺には、KARAのメンバー達が立ち会ったと伝えられて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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